[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올해 들어 국내 10대 증권사 중 절반 이상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낮췄다.

이번 달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보다 내린 증권사는 KDB대우증권, 삼성증권, 현대증권,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 유안타증권 등 6곳이다.

삼성증권은 지난 19일 전망치를 기존 3.7%에서 3.0%로 낮춰 낙폭이 가장 컸다. KDB대우증권은 기존 3.5%에서 3.3%, 현대증권은 3.6%에서 3.4%, 신한금융투자는 3.6%에서 3.1%로 하향 조정했다.
 
대신증권과 유안타증권은 각각 4.0%에서 3.7%, 3.8%에서 3.5%로 전망치를 변경했다. 특히, KDB대우증권과 현대증권, 신한금융투자 등 3곳은 지난 23일 한국은행이 작년 4분기 실질 GDP를 발표한 이후에 전망치를 새로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