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29일 오후 5시30분께 경기 평택시 하북리 진위역 상행선 플랫폼에서 정모(23)씨가 서울 용산행 1호선 급행전철에 치어 숨졌다.

정씨는 진위역을 정차하지 않고 지나가는 전철의 기관차(앞부분)에 치였다.

   
▲ 뉴시스 자료사진

정씨가 치인 것을 보고 해당 전철을 운행한 기관사 황모(40)씨가 경찰에 신고했다. 황씨는 “전철이 진위역 플랫폼에 들어설 때 정씨가 기관차 쪽으로 뛰어들어 치였다”고 말했다.

배낭을 메고 있었던 정씨에게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플랫폼 주변 CCTV를 분석하며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