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 '잠시만안녕' 열창에 동정여론 확산…"지하철서 듣고 눈물이 왈칵"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나는 가수다3' 하차 하게 된 그룹 엠씨더맥스의 멤버 이수의 '잠시만 안녕' 영상이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네티즌들 사이에서 동정 여론이 일고 있어 눈길을 끈다.
30일 한 음원사이트에서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3' 첫 방속 직후 미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 ▲ 나는가수다3 이수 잠시만 안녕/사진=지니 영상 캡처 | ||
이날 공개된 영상 속 이수는 오랜만의 무대 복귀였음에도 남다른 가창력을 선보여 방청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앞서 이수는 지난 2009년 공익요원 근무 중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구속됐다. 하지만 초범임을 감안한 재판부로부터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이수는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이수는 '나는 가수다3'로 재기를 노렸지만 MBC측에서 하차를 결정하면서 1회분만 남긴채 불발됐다. 이에 안타까움을 드러내는 일부 네티즌들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먼저 트위터 아이디 cmjxxxx는 “나가수 미방송영상 보는데 이수 진짜 이 악물고 노래 불렀네. 그런 만큼 좀 많이 아쉬웠겠다. 어째 좀 짠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트위터 아이디 mesxxxxxx는 “이수 나가수 미방송분 지하철에서 내내 듣다가 눈물이 왈칵”이라며 “하차를 했던 첫 회는 그냥 내보냈어야했다”고 말했다.
또 트위터 아이디 purxxxxxxxx는 “역시 이수다. 물론 잘못한 일은 나쁘지만 그래도 노래 잘 하는 건 사실이니까. 나가수는 대체 제대로 뒷감당도 못 할 거 왜 섭외한거지?”라며 섭외 결정을 번복한 MBC측을 비난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심지어 네이버 아이디 dabexxxx는 “이수를 이용한 나는가수다3 노이즈마케팅”이라는 의혹까지 제기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