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축구결승, 손흥민, "호주 공격수 케이힐 납작코 만든다"
수정 2015-01-31 15:26:56
입력 2015-01-31 15:23:15
“손메시가 천금같은 결승골을 터뜨릴 것이다. 호주의 맞수 케이힐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 것이다.”
31일 저녁 6시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2015 아시안컵 축구결승전에서 최대 관전포인트는 손흥민(23, 독일 레베쿠젠)과 케이힐(36. 뉴욕 레드불스)이다. 손은 한국의 주전 공격수. 케이힐은 호주의 골잡이다. 둘다 최고읙 골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손흥민은 이버 대회에서 두골을 넣어 골결정력을 높였다.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 연장전에서 무려 2골이나 터뜨렸다. 케이힐도 호주가 결승에 오르기까지 골을 직접 넣거나, 도움을 줬다. 케이힐은 세계최고의 선수들이 뛰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226경기나 뛰었다. 현재는 뉴욕 레드불스에서 뛰고 있다. 호주국민들은 그의 질풍같은 대시와 골결정력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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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이 호주와의 축구 결승전을 벼르고 있다. 이번 결승전에서 골을 넣어 호주의 주전 공격수 케이힐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손흥민이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 연장전에서 두번째 골을 터뜨리자 패스를 해준 차두리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뉴시스 | ||
슈틸리케 감독은 손흥민의 발재간에 강한 기대를 걸고 있다. 그가 간택한 이정협과 손흥민, 기성용이 손발을 맞춰 호주의 골 네트를 가를 한방을 터뜨려주길 바라고 있다.
한편 축구결승전이 열리는 시드니 스타디움오스트레일리아 축구장은 이미 8만6000석이 매진됐다. 호주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이 한국팀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다. 한국은 붉은 악마와 교민들이 맞선다. 호주교민들은 이미 1만석이상을 예매했다. 교민들은 벌써부터 손흥민과 기성용 이정협 차두리등이 최선을 다해 우승하도록 응원하겠다며 잔뜩 흥분해 있다. [미디어펜=-이서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