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노아의 방주 프로젝트 조명

31일 밤 방송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지난해 말 일부 교회 신도들이 해외로 피난을 일명 ‘노아의 방주’ 프로젝트가 아시안컵 중계로 인해 결방된다.

'그것이 알고싶다’ 결방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SBS 측에 따르면 이날 방송될 예정이던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아시안컵 방송 여파로 결방된다.

방송 예정이었던 ‘그것이 알고싶다’는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경 갑자기 집을 나가 해외로 떠난 가족을 찾는 제보가 최근 이어졌다. 집을 나간 사람들은 하나같이 “12월 한국에서 전쟁이 터진다”고 말했다.

문제는 피난 간 사람들이 아직도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 ‘그것이 알고싶다’ 취재진은 의문점을 풀기 위해 태국으로 떠난 피난민들을 수소문했고 미얀마와 라오스 국경지대에서 그들을 어렵게 만났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에 다르면 그들은 여전히 한국에서 전쟁이 일어나리라 믿고 있다.

특히 이들은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에 한국에서 심심찮게 일어나는 사고가 전쟁을 예고한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와 추사랑./SBS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추사랑 다시 만났다

내달 1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지난해 12월 도쿄 만남에 이어 한달 만에 설레는 재회를 갖는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추사랑이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추사랑을 만난 삼둥이 막내 만세의 '사랑앓이'는 두 배 더 강력해졌다. 31일 공개된 사진 속 삼둥이 막내 만세는 추사랑과 함께 장난감 자동차를 타는 도중 백허그까지 시도하는 저돌적인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추사랑의 등에 밀착한 채 고사리 손으로 사랑을 꼭 껴안고 함박웃음을 짓기도 했다. 또한 추사랑은 만세의 행동이 싫지 않은 듯, 수줍게 미소 짓고 있다.

한편, 삼둥이-추사랑 만추커플의 달달한 백허그는 내달 1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된다.

아시안컵 준우승 손흥민 차두리 빛났다

손흥민(22·레버쿠젠)의 ‘기적 드라마’는 미완으로 끝났지만 축구팬들의 가슴에는 영원히 기록될 한 장면으로 남을 만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55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비록 실패했지만 손흥민은 자신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하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공격수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했다.

손흥민은 31일 호주 시드니의 시드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호주 아시안컵 호주와의 결승전에서 0-1로 뒤지던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렸다.

한국의 아시안컵 역대 100번째 골 주인공이 되는 순간이었다. 그러나 한국은 연장 전반 종료 직전 제임스 트로이시에 통한의 역전골을 내주고 1-2로 패해 통산 4번째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한편 이번 아시안컵 잊지 못할 선수 중 또 한 사람은 은퇴를 공식선언한 차두리다. 차두리는 띠동갑 후배들도 아시안컵 우승컵을 선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차두리는 만 34세의 나이로 이번 호주 아시안컵을 출전했다. 은퇴를 고민하던 차두리의 대표팀 복귀는 긴박했다.

차두리는 이번 아시안컵 출전이 3번째다. 우측 수비수로 나선 차두리는 혀를 내두르는 체력과 스피드로 한국 축구팬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두산 두목곰 김동주 은퇴

김동주 은퇴. 은퇴를 선언한 프로야구 두산의 프랜차이즈 스타 김동주 은퇴식에 야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 프로야구계의 ‘두목곰’ 김동주가 은퇴식도 없이 쓸쓸하게 17년 야구계를 떠날 것 같다는 소식에 팬들이 안타까워 하고 있다.
31일 김동주는 신생팀 KT와 입단을 놓고 협상을 벌였지만 결국 결렬되면서 31일 정든 유니폼을 벗는다고 밝혔다.

이날 김동주는 “지도자로 복귀할 생각은 없다”며 “은퇴를 결정하기까지 마음고생을 많이 했지만 지금은 시원섭섭하다”고 밝혔다.

2014 시즌이 끝난 후엔 두산 김동주는 본인이 직접 방출을 요구했고 이 과정에서 구단과의 불화설 등으로 인해 김동주가 두산의 얼굴이지만 쓸쓸한 은퇴식이 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지난해 8월 김동주의 결장이 길어지면서 두산팬들은 김동주의 출전을 촉구하는 현수막을 내걸고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이처럼 김동주는 두산의 '두목곰'으로로 팬들의 사랑을 톡톡히 받아왔다. 이 때문에 두산에겐 ‘이미 떠난 선수’가 됐지만 팬들은 여전히 김동주의 성대한 은퇴식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