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 가수 김원준과 배우 김지수가 SBS '런닝맨'에서 심상치 않은 케미를 뽐냈다.

1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최소 10년 우정을 자랑하는 ‘런닝맨’ 멤버들의 절친들이 등장해 추억의 레이스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 런닝맨/사진=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이날 녹화 현장에서는 MC 유재석과 배우 송지효의 절친으로 출연한 김원준과 김지수가 '알콩달콩'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현장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미션 장소에서 마주한 유재석과 송지효가 즉석에서 소개팅을 주선해 김원준과 김지수의 갑작스런 맞선 자리가 형성된 것.

'선남선녀'의 즉석 만남에 분위기는 금세 화기애애해졌고 두 사람은 쑥스러워하면서도 싫지 않은 기색으로 현장을 들끓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김원준과 김지수는 하트 모양의 달고나를 사이좋게 나눠 먹으며 설렘 가득한 커플 분위기를 자아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혼기가 꽉 찬 연예계 대표 훈남, 훈녀이면서 비슷한 또래인 김원준과 김지수는 완벽한 비주얼 조화를 이뤄내며 보는 이들마저 커플 탄생의 기대감에 들뜨게 만들었다.

제작진 측은 "예정에 없는 갑작스런 소개팅이었지만 김원준-김지수가 보이는 의외의 케미에 흥미로운 상황들이 연출됐다"며 "자연스럽고 친밀한 관계들이어서인지 유쾌함 넘치는 레이스가 이어졌다. 우정 어린 폭로전 역시 즐거운 볼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10분에 '런닝맨 절친 총출동' 특집으로 김원준, 홍경민, 오현경, 박지윤, 신다은, 김지수, 미료가 출연하는 '일요일이 좋다-황금 OR 우정'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오늘도 기대 된다" "런닝맨, 나만 빼고 다 썸타는 듯" "런닝맨, 다운받아 봐야지" "런닝맨, 재미있어" "런닝맨, 일요일 예능에서 빠지면 섭섭"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