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종국-윤은혜, 김종국 윤은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지난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이하 힐링캠프)’에서 가수 김종국이 윤은혜가 이상형 이라고 밝혀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이상형 월드컵'에서 가수출신 배우 윤은혜를 최종 선택했다. MC들의 등쌀에 김종국은 윤은혜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김종국은 “우리 또 추억이 많으니까 고마웠다고”라며 “바쁘지 않으면 (함께 식사하자)”며 수줍은 표정을 지었다.

이날 김종국은 "정서를 공유할려면 너무 어린 친구보다는 나이 차가 많이 나지 않는 사람이 좋다, 마른 사람보다는 약간 통통한 사람이 좋다"고 실제 이상형을 밝혔다.

한편 김종국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 X맨에서 윤은혜와 가상 커플을 이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임병장 사형 선고 눈물 "모든게 꿈이었으면"

총기를 난사해 동료들을 살해한 임모(23) 병장이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 받았다. 강원 고성 22사단 GOP(일반전초)에서 총기를 난사해 장병 5명을 살해하고 7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임병장의 선고공판이 3일 오후 강원도 원주시 제1야전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렸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전우에게 총격을 겨눈 잔혹한 범죄 사실이 인정된다"며 "과거 범죄 전력이 없고 학창시절 괴롭힘을 당해왔다는 이유로 피고인의 면죄 사유가 될 수 없다"며 사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안보 공백을 초래한데다 피고인은 단 한 장의 반성문도 제출하지 않고 책임을 동료에게 전가하고 있다"며 "이 사건 범행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묻고 영원히 사회로부터 격리시키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

임병장은 이날 최후 진술에서 “말할 자격도 없다는 것을 안다. 사망 피해자 중에 정말 말까지 텄던 동생같은 후임도 있었는데, 그것만 생각하면 정말 괴롭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할말이 너무나도 많다. 후회가 너무 많이 되고, 과거로 돌아갈 수 있었으면 또 이 모든게 꿈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당시 임병장은 조사에서 "평소 선·후임병과 부대 간부가 자신을 무시했다"고 주장했다. 또 사건 당일 초소에서 자신을 조롱하는 그림이 그려진 것을 보고 순간적으로 화가 치밀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대구 어린이 황산테러 기각대구

16년 전 대구의 한 골목길에서 일어난 어린이 황산테러 사건이 영구미제로 남게 됐다.

대구고법 제3형사부(부장판사 이기광)는 3일, 사건 공소시효 만료를 사흘 앞두고 태완군의 부모가 신청한 재정신청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재정신청 심사 과정에서 용의자를 특정하지 못한 지금까지의 검찰과 경찰의 수사결과를 번복할만한 추가적인 증거자료가 제출되지 않았다"고 기각 이유를 밝혔다. 대구고법은 그동안 경찰의 수사자료 검토 외에 유족을 상대로 2차례 심문을 진행했으나 특별한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

대구 어린이 황산테러 사건은 1999년 5월20일 대구 동구 효목동 주택가 골목길에서 놀던 김태완(당시 6세)군이 누군가로 부터 황산을 뒤집어 쓰고 치료를 받다 49일 만에 사망한 사건이다.

이후 지난해 7월7일 이 사건의 공소시효 만료를 4일 남겨두고 태완군의 부모는 재정신청을 했으나 이마저 기각되면서 '영구미제사건'으로 남게 됐다. 태완군 부모는 "너무 억울하다. 경찰의 부실수사를 어떡할 것이냐. 대법원에 재항고하겠다"고 하소연했다.

   
▲ 조현아 징역 3년
조현아 징역 3년 박창진은?

검찰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서울서부지검은 지난 2일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오성우) 심리로 열린 1심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은 끝까지 (비행기 회항을) 승무원과 사무장 탓으로 돌리고 있고, 언론을 통해 한 사과와 반성은 비난 여론에 못 이겨 한 것일 뿐 진지한 자성의 결과를 찾기 어렵다”며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이날 공판에서 조현아 전 부사장은 “발단이 된 마카다미아(견과류) 서비스는 승무원들의 명백한 매뉴얼 위반”이라고 계속해서 승무원들의 잘못임을 주장했다.

이러한 가운데 조현아 전 부사장의 진술이 또 다시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조현아 전 부사장은 "발단이 된 마카다미아(견과류) 서비스는 승무원들의 명백한 매뉴얼 위반"이라고 말했다.

또 조현아 전 부사장은 "5년간 일등석 서비스를 담당한 승무원들이 수년간 매뉴얼을 위반했다는 뜻인가"라는 질문에 "3, 4년간 교육받은 적 없어 매뉴얼을 자의적으로 해석한 건 그들의 잘못"이라며 말했다.있나' 그런 생각 하는 거 아닌가"라고 묻기도 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