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토막살인 공포 가시지도 않았는데 또 백골시신이...?
수정 2015-02-04 18:33:17
입력 2015-02-04 18:25:21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수원 월드컵경기장 주변 야산에서 백골상태 시신 4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오후 3시경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월드컵경기장스포츠센터 뒤편 야산에서 백골상태의 시신 4구가 발견됐다. 산림감시원이 휴지를 줍던 중 발견한 시신은 한지에 싸여 있었고, 신고에 출동한 경찰은 주변을 수색해 같은 상태의 시신 4구를 발견했다.
20~30년 가량 된 것으로 추정된 4구의 시신은 한지에 싸인 채 등산로 인근 30㎝ 깊이로 뭍혀 있었다.
경찰 측은 “타살 혐의점은 희박해 보이는 오래된 시신이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정할 계획”이라며 “공사현장 관계자들이 오래된 묘에서 발굴된 시신을 이곳에 유기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추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