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대표 확인중이라고 밝혀
배다해(23)와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29)가 1년째 열애중이라는 소문 가운데 배다해 소속사 대표는 처음듣는 얘기라고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일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자연스럽게 만나 연인으로 발전,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연인사이다. 지인들과 함께 하는 자리에 동반 합석하는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연인임을 드러내는 등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한 지 1년 이상 됐다"면서 "주변 지인들은 두 사람이 연인 사이인 것을 대부분 알고 있다"고 전했다.
빽가는 바닐라루시의 정규 1집 '바닐라 쉐이크(Vanilla Shake)'의 작업에 참여했을 뿐 아니라 바닐라루시의 앨범 재킷도 촬영했다. 더불어 지난 3월 말 바닐라루시 수록곡 '프렌치 러브'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이와 관련 배다해 소속사 대표는 2일 "배다해와 빽가가 연인사이라는 얘기는 처음 듣는다"며 "확인중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