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더원

[미디어펜=류용환 기자] 딸 양육비 문제로 가수 더원(41·본명 정순원)이 전 여자친구로부터 피소됐다.

5일 연예계에 따르면 더원의 전 여자친구 이모씨(35)는 사문서위조 혐의로 더원을 지난 3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고소했다.

이씨는 더원이 자신을 전 소속사 직원으로 이름을 올린 후 급여 형식으로 딸 양육비를 지급한 것을 문제 삼았다.

의료보험 청구액이 늘어난 것에 이씨가 관련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더원 측 관계자는 "양육비 지급 방식은 이씨도 합의했던 방식이다"고 해명했다.

이어 “사업실패 등으로 더원이 정상적으로 양육비를 지급할 수 없었다. 이를 전 소속사 대표와 합의, 소속사 직원으로 등록해 소득을 받게 했다. 관련 자료들을 가지고 있다. 경찰 조사를 받아야 한다면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중국에 체류 중인 더원은 이번 주말 입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