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용환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초등학교 교사 4232명, 중·고등학교 교사 3212명 등 7444명을 내달 1일자로 전보 발령한다고 5일 밝혔다.

   
▲ /자료사진=뉴시스

초등학교 교사의 배정 결과는 6일 오전 8시 교육지원청별 초등학교 교감회의를 통해 각 학교에 통보된다. 중·고교 교사 배정 결과는 같은날 오전 11시 서울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중등학교 교감회의를 통해 각 학교에 통보될 예정이다.

현장 교사들의 의견을 반영한 이번 전보는 예년에 비해 1주일 앞당겨 시행됐다.

24학급 이하의 소규모 일반고에는 교사 정원을 1명씩 늘렸고 여건이 열악한 일반고에는 전문상담교사를 추가로 배치했다.

서울교육청 관계자는 "관행적으로 전달되는 청탁을 일체 배제하고 청탁자에게는 불이익을 주는 등 인사원칙의 엄격성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