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만 보면 '사이드미러' 테러 20대 회사원 결국…
수정 2015-02-06 16:41:16
입력 2015-02-06 16:35:27
류용환 기자 | fkxpfm@mediapen.com
[미디어펜=류용환 기자] 만취 상태에서 이웃 차량 사이드미러를 상습적으로 부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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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사진=뉴시스 | ||
서울 강북경찰서는 자신의 집 근처에 주차된 차량사이드미러를 부순 혐의(재물손괴)로 회사원 김모씨(27)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8월부터 이달 5일까지 김씨는 총 3차례에 걸쳐 차량 17대의 사이드미러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지난 5일 새벽 김씨는 술을 마신 뒤 서울 강북구 수유동 자신의 집 근처에 주차된 차량 사이드미러를 부수거나 고장나게 했다.
김씨는 지난해 8월 14대의 차량 사이드미러를 부순 혐의로 이미 재판을 받고 있는 상태였다.
경찰 관계자는 "주민의 신고로 현장에서 체포됐다 CC(폐쇄회로)TV 분석결과 지난해 11월에 발생한 사이드미러 파손 사건의 용의자와 인상착의가 일치해 입건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