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제주도를 찾는 중국 '푸이다이'의 유입이 늘어나고 있다.

   
▲ /자료사진=뉴시스

푸이다이는 1960년 이후 중국에서 태어난 이들 중 명문대 출신으로 금융, 부동산 등의 분야를 통해 자수성가한 40~50대로 한화 기준 약 17억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부호를 칭한다.

이들이 제주도를 찾는 이유는 자연 환경, 휴식 등으로 이에 따른 부동산 투자도 늘어나고 있다.

부동산 투자로 F2 비자를 받는 외국인 숫자는 2010년 3명에서 지난해 1007명으로 누적인원이 늘었다.

특히 제주도 리조트 중 10곳(2482가구)이 부동산 투자이민 제도 적용을 받는 가운데 외국인 소유 가구가 전체 가구의 61%를 차지하고 있따.

푸이다이의 증가로 이들이 밀집한 지역은 신흥 부호를 위한 다양한 명품 서비스가 새로 등장할 정도다.

특히 요우커는 시끄럽게 관광을 즐기는 반면 푸이다이는 조용히 휴식을 취하며 명품 구입률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