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임우재, 휘성 나가수3,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 이완구 인사청문회, 한국인 여성 피살, 김세영
이부진·임우재 이혼조정 최종 결렬
[미디어펜 =온라인뉴스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장녀 이부진(44)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46) 삼성전기 부사장이 법원의 이혼조정 과정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해 소송을 통한 재판상 이혼 절차를 밟게 됐다. 10일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따르면 이 사장과 임 부사장 측은 이날 오후 성남지원에서 열린 2차 조정기일에서 원만히 합의하지 못했다. 두 사람은 초등학생인 아들을 두고 양육권 문제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에 따라 양측은 아들을 두고 친권과 양육권 등을 놓고 이혼 소송을 벌이게 됐다. 임우재 부사장 측은 앞서 지난해 12월 1차 조정기일을 마친 후 "자녀 친권은 논의 대상 아니며, 직접 양육하겠다는 임 부사장의 양육 의지가 확고하다"고 밝힌 바 있다.
휘성, 나가수3 합류 결정…박정현 아성 넘나

▲ 이부진./뉴시스
가수 휘성이 '나는가수다3'(이하 나가수3) 에 합류한다. 9일 한 방송 관계자는 '나가수3'의 멤버로 휘성과 록밴드 몽니가 합류를 최종 결정 했다고 밝혔다. 두 팀은 오는 11일부터 경연에 참여할 예정으로 두 팀이 합류하게 된 것은 이수의 하차로 인한 공석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휘성은 예전부터 '나가수'를 통해 보고 싶은 가수로 꾸준히 언급되었던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안되나요', '다시 만난 날'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한편 나가수3에서는 1.2차회 모두 박정현이 독보적인 실력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도희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
도희가 속한 걸그룹 타이니지가 사실상 해체됐다. 10일 한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타이니지는 해체 수순을 밟기로 결정한 상황이다. 소속사인 지앤지프로덕션의 음반사업부 역시 이미 해체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 매체는 도희가 연기자로 이름을 알린 후 타이니지 활동을 거부해 왔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소식에 정통한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도희가 연기자로 데뷔한 뒤 가수 활동에서 마음이 떠났다. 배우로 뜨더니, 변한 건 아니냐는 일부의 시선까지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소속사 측은 "현재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런 기사가 보도돼 황당하다"며 "국내 활동은 중단됐고, 두 멤버가 태국 활동을 원했다. 도희에겐 문제는 없다"라고 반박했다.
이완구 인사청문회, 녹음파일 논란 정회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이 후보자의 이른바 언론외압 논란과 관련한 녹음파일을 청문회장에서 듣는 문제로 논란 끝에 정회했다. 이날 청문회는 오전 질의에 이어 오후 2시 40분쯤부터 속개됐지만 녹음파일을 청문회장에서 트는 문제를 놓고 여야가 입씨름만 벌이다 40여분만에 중단됐다. 새누리당은 청문 실시계획서에는 음성파일을 틀려면 여야 합의가 필요하다면서 사실상 반대를 표시했고, 새정치연합은 실체적 진실 접근을 위해 음성파일을 공개해야 한다고 맞섰다.
필리핀서 한국인 여성 피살
필리핀 마닐라에서 40대 한국인 여성이 피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주 필리핀 한국대사관은 지난 9일 낮 1시30분(현지시각) 한국인 여성 박모 씨(45)가 마닐라 케손시티의 한 커피숍에서 강도가 쏜 총에 맞아 피살됐다고 말했다. 피살된 한국인 여성 박 씨는 이날 커피숍에 강도가 든 사실을 모르고 아이와 함께 가게에 들어갔다가 총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은 범인이 박 씨의 휴대전화를 빼앗는 과정에서 권총을 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세영 세계랭킹 23위, 데뷔 첫 승으로 깜짝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데뷔 첫 승을 달성한 김세영(22·미래에셋)이 세계랭킹을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 김세영은 9일자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3.24점을 받아 지난주보다 17계단 뛰어 오른 23위에 올랐다. 김세영은 바하마에서 열린 퓨어실크-바하마 LPGA 클래식에서 연장전 끝에 역전 우승을 차지, LPGA 투어에서 첫 승을 신고하며 세계랭킹도 크게 상승했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가 지난주에 이어 1위(9.76점)를 유지한 가운데 2위 박인비(27·KB금융그룹·9.51점)는 리디아 고와의 점수 차를 더욱 좁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