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의 금요일, 댓글판사 영장전담, 공무원연금 개혁안, 영종대교 추돌사고 블랙박스

13일의 금요일…불길한 이유 있었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13일의 금요일은 서양에서 불길한 날로 꼽힌다.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가 처형당한 날이 13일의 금요일이었고 12사도와 예수를 합하면 13이 된다는 것이다. 최후의 만찬에 참여한 13번째 손님이 바로 예수를 팔아 넘긴 유다이기도 하다.

이와 함께 13은 서양에서는 불행을 초래하는 숫자로 알려져 있다. 노르웨이 신화에서는 12명의 신이 초대된 신들의 잔치에 불청객인 13번째 손님이 바로 악의 신 로키 였다.

최근에는 ‘13일의 금요일 바이러스’로 불리는 ‘예루살렘 바이러스’가 문제가 되기도 했다. 이 바이러스는 1987년에 이탈리아에서 발견됐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989년 처음 발견됐다. 이 바이러스는 감염된 컴퓨터에 잠복해 있다가 '13일의 금요일'에 집중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13일의 금요일’. /사진은 영화 ‘13일의 금요일’ 포스터
현직 댓글 판사 영장전담 부장판사

이모 현직 댓글 부장판사(45)의 익명 악성 댓글이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해당 현직 댓글 부장판사가 사법연수원 25기로 영장전담 부장판사로 1년 일했던 사실도 밝혀졌다.

이후에는 외국인·성폭력 사건 전담 재판부를 담당한 것으로 알려져 댓글 중 여성비하 등의 내용도 상당수 있어 더욱 놀라게 하고 있다.

파문이 커지자 현직 부장판사는 11일 연가를 냈고 상당수 댓글은 스스로 지운 것으로 드러났다.

정치적 편향성이 높은 ‘막말 댓글’을 달아 온 현직 댓글 부장판사는 파문이 일자, 선고해야 할 사건들을 서둘러 변론재개하고 연가를 내 직무유기 논란까지 일고 있다.

이 현직 부장판사는 수년간 포털 사이트에 정치적으로 편향되거나 여성과 지역을 비하하는 댓글 9000여건을 달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박통·전통 때 물고문했던 게 좋았던 듯’,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투신 비하, 촛불시위자를 ‘촛불폭도’로, 세월호에 대한 댓글 등을 세 개의 아이디를 이용해 달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 공무원연금 개혁안 제시

새누리당이 공무원연금개혁안을 제시했다. 새누리당은 공무원연금 개혁안은 공무원 정년을 3단계에 걸쳐 연장하고 재고용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12일 국회 공무원공무원연금개혁특별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현숙 의원 주최로 열린 간담회에서 일부 직종의 공무원 정년 연장을 시범 실시하고 과장급 이상 직급의 임금 체계를 개편하면서, 단계적 정년 연장을 도입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개혁안을 제시했다.

정부여당은 국회에서 공무원연금개혁안이 마련될 경우, 정년 연장과 재고용 제도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영종대교 추돌사고 블랙박스

국내 최대의 교통사고로 기록된 106중 추돌사고가 난 영종대교 교통사고 사건의 블랙박스가 공개됐다.

영종대교 추돌사고 블랙박스 동영상이 공개되며 영종대교 추돌사고의 원인이 안개 속 과속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9시45분께 인천시 중구 영종대교 서울방향 상부도로 12~14km 지점에서 승용차 등 106여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경찰이 공개한 당시 사고 상황이 기록된 동영상에는 민간 관광버스 앞에 속도를 줄인 쏘나타 승용차가 비상등을 켠 채 달리고 있었으며 이를 관광버스가 추돌한다.

뒤이어 오던 흰색택시는 이를 보고 2차로에서 3차로로 차선을 변경하는 순간 공항리무진 버스에 받힌다. 이후부터 연이은 추돌이 일어나면서 결국 106중 추돌이라는 최악의 사태가 일어났다.

경찰은 민간 관광버스 운전자 등 5명을 ‘전방주시의무소홀’ 혐의로 입건해 조사중이다.

13일의 금요일, 댓글판사 영장전담, 공무원연금 개혁안, 영종대교 추돌사고 블랙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