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인기가요'가 도쿄올림픽 중계로 결방한다. 

SBS '인기가요' 측은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결방 소식을 전했다. 

제작진은 "이날 방송은 'SBS 도쿄올림픽' 생중계 편성으로 인해 결방될 예정"이라며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된다. 트레저 지훈, NCT 성찬, 아이즈원 출신 안유진이 MC를 맡고 있다. 

   
▲ 사진=SBS '인기가요' 홈페이지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