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대표 "망국병 타파 온몸 내던진 노무현 대통령, 멋있는 인생이셨다"
수정 2015-02-14 16:48:47
입력 2015-02-14 16:45:21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망국병인 지역주의와 권위주의 타파를 위해 온몸을 던지셨던 서민대통령께 경의를 표합니다. 참 멋있는 인생이셨습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4일 오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방명록에 이같은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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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4일 오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사진=뉴시스 | ||
김무성 대표는 이날 김태호 최고위원, 이군현 사무총장, 박대출 대변인, 김학용 비서실장, 홍태용 김해갑당협위원장, 김해 도·시의원 등과 묘역에서 헌화 분향한 뒤 묵념했다.
김무성 대표는 묵념을 마친 뒤 "지역주의와 권위주의 타파를 위해 온몸을 던진 서민대통령께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기대를 모았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인 권양숙 여사와의 만남은 성사되지 못했다. 당초 김무성 대표는 권양숙 여사와 면담을 희망했지만 권 여사의 사전 일정 상의 이유로 불발됐다.
이에 대해 노무현재단 측은 "김 대표가 봉하마을을 찾는 공식 요청을 13일에 받아 만남이 이뤄지지 않다"며 "정치적인 이유로 권 여사가 만나지 않는 것은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날 김경수 새정치민주연합 경남도당위원장과 민홍철 김해갑 국회의원이 김무성 대표를 영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