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진을 이룬 고속도로 차량행렬/뉴시스 제공
[미디어펜=류용환 기자] 설 연휴 광주·전남 지역 고속도로에는 하루 평균 차량 27만대가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19일 가장 많은 차량이 몰려 귀경길 혼잡이 예상되고 있다.

17일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설 당일인 19일 광주·전남 이용차량이 최대 37만대로 예상되는 등 하루 평균 27만대로 전년보다 7.3%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광주·전남본부는 설 연휴 기간인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원활한 교통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시행한다.

설 연휴 기간 광주·전남지역은 호남고속도로 광주 시가지 구간에서 도심 통과 교통과 귀성·귀경 차량이 맞물려 교통혼잡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대 예상 소요시간은 귀성 때 서울~광주 6시간40분·서서울~목포 7시간40분, 귀경 때는 광주~서울 6시간·서서울~목포 7시간10분 걸릴 전망이다.

설 연휴 호남고속도로 광주 시가지 구간 정체를 피하려면 순천방향은 빛고을로→북광주IC→고창담양고속도로→대덕JCT→호남고속도로로 우회하는 게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천안방향은 호남고속도로→대덕JCT→고창담양고속도로→북광주IC→빛고을로를 이용하면 교통혼잡을 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설 연휴기간 동안 광주·전남본부는 고속도로 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 및 주유소 서비스 인력을 평시 대비 평균 143명 증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