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용환 기자] 설 연휴 전북을 찾는 귀성 차량이 전년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일일 평균 24만대가 전북 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17일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에 따르면 설 당일인 19일과 20일 각각 31만1000대, 29만대의 차량이 도내 고속도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혼잡을 보일 전망이다.

귀성 차량은 17일 오후 5시부터 18일 오후 1시까지, 귀경 차량은 20일 12시부터 7시까지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 고속도로는 귀성 귀경인파로 만원이다. /뉴시스 제공
설 연휴기간 서울~전주간 차량이동 최대 소요시간은 귀성의 경우 5시간40분, 귀경은 5시간이다.

이동차량 증가로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전북도는 설 연휴 기간인 17일부터 22일까지 교통상황실을 운영하며 수송력 확충과 교통편의 지원 등 특별대책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전북도는 귀성객의 편의 도모를 위해 도내 34개 주요 터미널에 16개 점검반 230명을 배치, 대합실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 점검하며 불법 주정차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설 연휴 성묘객 방문으로 혼잡이 예상되는 13개소 공원묘지에 교통안내 표지판과 임시 화장실을 설치하고 임시주차장 3340면을 증면하고 자가차량 방문객을 위해 35곳 지정 정비업체 긴급서비스센터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