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신해철 '민물장어의 꿈' 울려퍼질 추모 콘서트 부산서 열려
수정 2015-02-17 21:58:12
입력 2015-02-17 21:57:11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고(故) 신해철의 추모 콘서트 ‘넥스트 유나이티드 콘서트’가 부산에서 열린다.
신해철의 소속사인 KCA엔터테인먼트는 ‘2015 넥스트 유나이티드 콘서트’가 ‘민물장어의 꿈’이라는 부제로 오는 28일 부산 롯데호텔 아트홀에서 펼쳐진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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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故) 신해철 | ||
지난해 12월27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투어의 연장선상이다.
보컬 이현섭을 비롯해 드럼 이수용과 신지, 베이스 김영석과 박종대, 건반 장기순, 기타 김세황 등 넥스트 신구멤버들이 함께 한다. 서울 공연에 이어 홍경민과 K2 김성면, 에메랄드 캐슬 지우도 스페셜 보컬이 참여한다.
이번 콘서트는 KCA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메르센과 밝은누리가 공동 주관한다.
KC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울 공연 수익금 미지급 문제로 하나린이엔티와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 속에서도 메르센이 남은 부산 공연을 준비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며 “일련의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드렸지만 신뢰를 보내준 넥스트 멤버들과 유족,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앞서 메르센은 서울 넥스트 유나이티드 콘서트를 공동 주관한 하나린이엔티 민모 대표를 지난달 29일 서울북부지검에 횡령 및 사기 혐의로 고소하고 서울북부지방법원에 지급명령 신청을 했다.
이로 인해 당초 전국투어로 진행될 예정이었던 이 콘서트는 부산 공연을 마지막으로 잠시 휴지기에 들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