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오늘(2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제주 지역을 시작으로 서울·경기, 강원 영서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는 오후 한때 비(산간 비 또는 눈, 강수확률 60%)가 오겠고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는 밤부터 비 또는 눈(강수확률 60~70%)이 내리겠다.

   
▲ [2015년 2월25일 전국 오늘의 날씨] 전국 흐리고 오후부터 비내려, 미세먼지 일시적 '나쁨' 수준

오전 5시부터 내일(26일) 자정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 5~10㎜, 서울·경기, 강원 영서, 충청남북도, 경북 서부, 서해5도 지역에는 5㎜ 내외이다.

이와 함께 경기 동부, 강원 영서, 제주도 산간에는 1㎝ 내외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1도, 인천 0도, 수원 영하 2도, 춘천 영하 4도, 강릉 0도, 청주 영하 1도, 대전 영하 2도, 세종 영하 3도, 전주 영하 1도, 광주 1도, 대구 2도, 부산 5도, 제주 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9도, 인천 8도, 수원 10도, 춘천 9도, 강릉 10도, 청주 11도, 대전 12도, 세종 11도, 전주 12도, 광주 12도, 대구 12도, 부산 12도, 제주 11도 등으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강원 영서권역 ‘나쁨’을 제외한 나머지 권역은 ‘보통’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다만 수도권의 경우 ‘나쁨’ 수준의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은 남서풍에 의해 난기가 유입되면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내일 아침은 평년보다 높겠다”며 “비가 그친 뒤 북서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점차 기온이 떨어지고 모레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 추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