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혜지 인턴기자]직장인의 25% 이상이 직업 가치관에 있어 ‘경제적 보상’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3일 커리어넷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35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직업 가치관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것은 ‘경제적 보상’이 25.84%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직업안정’(21.34%)이 뒤를 따랐고 ‘몸과 마음의 여유’(20.22%), ‘성취’(19.10%), ‘도전과 변화’(4.49%), ‘사회적 대인관계’(3.37%), ‘애국’(3.09%), ‘지식추구’ (1.92%), ‘명예’ (0.63%)라는 대답이 이어졌다.

‘현 직장의 만족도’ 질문에서는 ‘보통’이라는 답변이 33.71%로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했고 ‘적당히 만족’(26.40%), ‘불만족’(25.28%) 두 항목이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매우 불만족’도 8.99%의 응답률을 보였으며 그에 비해 ‘매우 만족’은 5.62%에서 그쳤다.

또 ‘향후 5년 이내 이직 계획’에 대해서는 78.65%가 ‘그렇다’고 답해 ‘평생 직장이라는 말은 옛말이라는 데에 동의한다’는 직장인 60.67%의 응답에 무게를 실었다. 이어 ‘향후 10년 후에 이루고자 하는 목표 또는 꿈이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있다’는 대답이 88.76%를 차지했다.

반면 ‘이루고자 하는 목표 또는 꿈을 반드시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에 대해서는 ‘반드시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가 52.81%, ‘불확실하다’가 47.19%의 비율을 차지하였다. 높은 비율로 목표나 꿈을 갖고 있다는 대답에 비해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하는 비율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퇴직나이’ 질문에는 ‘60세~65세’가 21.06%로 가장 높았고 ‘은퇴 대비’에 대해서는 ‘준비하고 있지 않다’가 61.8%, ‘준비하고 있다’가 38.2%라는 결과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