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이 피곤한 과장, 오전이 피곤한 대리, 그럼 임원은?
수정 2015-03-03 15:16:24
입력 2015-03-03 14:40:27
이승혜 기자 | soapaerr@daum.net
[미디어펜=이승혜 인턴기자] 직장인의 피로감이 직급과 성별에 따라 다른 것으로 조사돼 이목을 끌고 있다.
취업포털 파인드잡이 3일 발표한 20대 이상 직장인 1,065명을 대상 ‘직장인 피곤지수’ 설문조사 결과 과장급은 출근시간인 오전6시부터 9시(23.7%), 대리급은 오전업무시간인 오전9시부터 12시(17.3%), 관리자급은 오후업무시간인 오후3시부터 6시(24.4%)에 가장 피곤하다 라고 대답했다.
퇴근시간대에는 대부분 피로도가 낮다고 대답한 가운데 관리자급만 14.6%로 두 자리를 기록, 피곤함이 쉽게 풀리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업무시간 중 여성과 남성의 피곤시간대 역시 서로 달랐다. ‘오전에 피곤하다’고 답한 남성(15.3%)과 달리 여성은 ‘오후에 피곤하다’(29.6%)고 답했다.
반대로 업무 집중도는 여성은 오전에, 남성은 오후에 더 높아져 ‘오전형’ 워킹우먼, ‘오후형’ 워킹맨으로 두드러지는 경향이 보였다.
출퇴근길 피로도는 출근길에는 여성이, 퇴근길에는 남성들이 더 피곤하다고 응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