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나경원·김영우 의원에 후원금 낸 국회의원 누구?
수정 2015-03-03 17:43:28
입력 2015-03-03 17:10:15
문상진 기자 | mediapen@mediapen.com
강석호 의원 김영우·나경원에…한명숙 의원 문재인에 후원금 500만원
[미디어펜=문상진 기자] 국회의원 후원금도 역시 힘 있는 곳으로 몰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3일 공개한 ‘2014년 국회의원 후원회 후원금 모금 현황’에 따르면 후원금 한도 3억을 채운 의원은 9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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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의원 후원금. /MBC 캡처 | ||
국회의원 후원금 1인당 평균 모금액은 1억6860만원이며 총 국회의원 후원금 모금액은 504억1172만원이었다. 국회의원 후원금 후원자 명단을 보면 이번에도 어김없이 국회의원과 보좌진 간, 국회의원과 기초의회의원, 지역구 의원과 지역구 기업인 또는 자영업자 간 후원고리가 나타났다.
김을동 새누리당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 시의원에게서 500만원, 구의원으로부터 500만원, 자신의 보좌관으로부터 3차례에 걸쳐 400만원을 후원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의원 후원금중 이채로운 것은 새누리당 사무1부총장인 강석호 의원은 같은 당 김영우, 나경원 의원에게 각각 500만원을 후원했다. 한명숙 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인 문재인 의원에게 500만원을 후원했다.
국회의원 후원금 중 1억 이하의 후원금을 받은 의원도 73명이 됐다. 새정치민주연합 권은희 의원은 705만원으로 가장 적었고 새누리당 문대성의원 2953만원, 박윤옥 3875만원, 진영 30905만원, 김세연 3935만원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