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용환 기자] 동계올림픽 은메달 리스트인 강릉시청 빙상팀(쇼트트랙) 코치 A씨의 선수지원금 횡령한 혐의를 포착한 경찰이 압수수색을 벌였다.

4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3일 강원 강릉시청 체육청소년과에 수사관 5~6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실시, 2007년 이후 선수지원금 등 관련 서류와 컴퓨터를 확보했다.

2002년 1월 창단된 강릉시청 빙상팀은 2014/15 제1차, 제2차 쇼트트랙 월드컵대회에서 여자일반부 3000m 계주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경찰은 압수수색 물품을 분석해 공무원이 지원금 횡령에 관여했는지 여부 등을 수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