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만드는 남자 이천희, 핸드 메이드 라이프란?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배우 이천희가 첫 에세이 집 ‘가구 만드는 남자’를 출간한다.

이천희는 연기 활동 외에 지난 2013년부터 건축설계를 배운 동생과 함께 가구 브랜드 ‘하이브로우’를 운영하고 있다. 아마추어 시절을 포함하면 14년간 목수로 지내오면서 핸드 메이드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 가구 만드는 남자 이천희/사진=매니지먼트 숲 제공

이천희는 자신의 에세이를 통해 가구 이야기는 물론 캠핑과 서핑 등 다양한 취미 생활, 배우로 사는 삶,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어릴 적부터 가구나 장난감을 손수 만들어 줬던 할아버지의 영향을 받은 이천희는 20세 때부터 취미로 자신이 필요한 가구를 손수 만들어 사용해 왔다. 2008년에는 ‘천희공작소’라는 이름의 공방을 만들고 가까운 지인들의 의뢰를 받아 제작해 선물하기도 했다.

이천희는 “이번 에세이는 14년간 목수로 지내오면서 가구, 가족, 행복한 삶이란 어떤 것인가에 대해 솔직하게 담은 책”이라며 “가까운 사람의 이야기를 듣듯이 많은 분과 소통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