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제21회 용재상·용재 석좌교수' 선정
수정 2015-03-05 15:50:13
입력 2015-03-05 15:46:40
류용환 기자 | fkxpfm@mediapen.com
[미디어펜=류용환 기자] 연세대학교는 '제21회 용재상 수상자'로 김인회 연세대 퇴임교수를, '용재 석좌교수'로는 김흥규 고려대 명예교수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 ▲ 김인회 연세대 퇴임교수(왼쪽), 김흥규 고려대 명예교수. | ||
용재상은 용재 백낙준 선생(1895~1985)을 기리기 위해 연세대가 1995년 제정한 상으로 국내외 한국학 학자를 대상으로 용재학술상과 용재석좌교수직을 수여하고 있다.
김인회 교수는 교육학자로 1964년 연세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8년부터 1980년까지 12년간 이화여대 교수로 재직한 그는 1980년부터 연세대로 자리를 옮겨 2004년까지 재직하면서 한국교육사학회장, 교육철학회장, 한국자율교육학회장, 한국박물관교육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국문학자인 김흥규 교수는 1971년에 고려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73년에 서울대에서 석사학위를, 1982년에 고려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시가학회 회장과 한국고전문학회 회장을 역임한 김 교수는 1979년부터 고려대 국문학과 교수를 지냈으며 2012년에 정년퇴임했다.
용재상 시상식은 9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루스채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