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삼성생명은 마켓컬리를 통해 유기농 햅쌀 '삼성생명미(米)'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4월 출시한 '삼성생명수(水)'에 이은 삼성생명의 두번째 이색 마케팅 상품이다.

   
▲ 사진=삼성생명 제공
 

'삼성생명미'는 올해 수확한 국내산 프리미엄 햅쌀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유기농 백미, 귀리, 잡곡(보리 5곡) 각 450~500g씩 1.45kg이며, 재사용이 가능한 용기에 개별 포장돼 있다. 

각 쌀의 이름은 △일당백미 △든든플러스귀리 △올인원잡곡으로 삼성생명의 보험 상품인 △New종합건강보험 일당백 △든든플러스 종신보험 △New올인원 암보험에서 각각 따왔다. 라벨 옆면의 QR코드를 스캔하면 각 상품의 상품설명서를 확인할 수 있다. 

'삼성생명미' 판매금액의 일부는 지역아동센터 식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 세트당 1000원을 적립해 추후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삼성생명수' 역시 판매금액의 일부를 환아 의료비 지원사업에 사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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