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 내달부터 비료업체 점검 등 품질관리 시작
수정 2021-10-26 11:27:06
입력 2021-10-26 11:27:10
윤광원 취재본부장 | gwyoun1713@naver.com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은 11월부터 비료 생산업체를 점검하고 불량비료 신고전화 운영 등, 비료 품질관리 업무를 재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농관원은 비료관리법 개정에 따라 비료 품질관리 업무가 지난 8월 농촌진흥청에서 농관원으로 이관됨에 따라, 다음 달 중 정부지원 유기질비료 생산업체 약 490곳을 대상으로 불법 원료 사용 여부, 비료 생산 및 판매기록 관리 상태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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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료주기/사진=미디어펜DB | ||
위반사항이 적발되는 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해 영업정지, 제품 회수 등 비료관리법에 따른 제재를 요청한다.
내년부터는 일반비료 생산업체로 점검 대상을 확대한다.
농관원은 또 내달부터 불량비료 신고전화를 운영하는데, 불량비료 사용으로 피해를 본 국민은 전국 어디서나 신고할 수 있다.
이주명 농관원장은 "비료 품질관리 업무를 농관원이 이관받은 만큼, 불량비료 유통을 차단하고 안정적인 농업생산과 비료 산업의 발전을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