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 MT 확산…교육부, 강제 참석·얼차려 등 가혹행위 금지 촉구
수정 2015-03-09 11:49:43
입력 2015-03-09 11:44:40
류용환 기자 | fkxpfm@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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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류용환 기자] 강제 참석 요구, 얼차려 등 엠티 가혹행위에 대한 우려와 관련해 교육 당국이 전국 대학에 주의를 촉구하고 나섰다.
교육부는 학과별 엠티 등 외부행사가 진행될 때 학생의 자율적 참석을 안내하고 가혹행위에 대한 주의를 촉구하는 내용을 담은 공문을 전국 대학교에 지난 5일 발송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2월 발생한 경주 마우나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로 부산외대 학생 9명이 목숨을 읽은 것과 관련해 교육부는 건전한 엠티 문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학이 노력해 줄 것을 강조하고 있다.
앞서 교육부는 마우나리조트 사고와 관련해 '대학생 집단연수 시 안전확보를 위한 매뉴얼'을 각 대학에 배포한 바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대학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학교 주관으로 진행되면서 안전관리가 강화되고 프로그램이 다양해졌다. 각 대학이 앞으로 엠티에 대해서도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