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소변으로 알 수 있는 건강상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건강지 '프리벤션'은 소변에서 나타나는 냄새, 색상, 잔뇨감과 통증 등으로 우리 몸의 건강상태를 예측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 미국 건강지 '프리벤션'은 소변에서 나타나는 냄새, 색상, 잔뇨감과 통증 등으로 우리 몸의 건강상태를 예측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사진=메디TV 캡쳐

단 냄새는 당뇨를 진단하는 근거가 된다. 여성건강 전문의 홀리 필립스 박사는 소변에서 나는 단 냄새는 당뇨를 진단하는 근거가 되고 당뇨 치료를 받고 있는데도 단내가 계속 난다면 혈당 수치가 제대로 관리되고 있지 않다는 의미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악취가 난다면 방광에 감염이 일어났다는 증거가 될 수 있다.

소변이 불투명하고 뿌옇다면 요로 감염증을 일으키는 세균이 의심된다. 또 블랙베리나 사탕무처럼 붉은 채소나 색소가 들어간 음식을 먹지 않았는데도 소변에 붉은 기가 보인다면 소변에 피가 섞여 있다는 의미다.

소변을 볼 때 찌르는 듯 따갑고 아프다면 요로 감염증이 원인일 수 있다. 또 클리미디아나 임질 같은 성인병의 신호가 되기도 한다.

방금 다녀왔는데 또 화장실이 급하다고 느껴진다면 이는 요로 감염증의 전형적인 증상이다. 방광과 요도 내벽에 염증이 생기면서 자극을 받아 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