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유일 SUV명가 쌍용차와 쾌적한 레저활동
소형SUV부터 대형SUV까지 폭넓은 스펙트럼 탄탄
[미디어펜=김태우 기자]지난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일명 '위드코로나'가 시행되며,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여행 시장이 활발해질 예정이다. 이미 인천 청라, 화성, 청주 등 여러 지자체에서는 관광업 및 캠핑장을 재개했으며, 캠핑용품 수요 증가 등으로 캠핑에 대한 수요는 더욱 커질 예정이다. 

실제, 통계청에서는 올해 국내 캠핑 인구는 약 700만 명에 달하고 캠핑 시장 규모는 4조원대까지 성장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 더 뉴 렉스턴 스포츠 칸 로드칸 캠핑카. /사진=쌍용차


캠핑은 단순히 코로나19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변화의 거대한 조류인 여행업계 '메가트렌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캠핑, 차박, 차크닉의 열풍은 다양한 용품을 넉넉히 실을 수 있는 적재공간과 편의성, 안정적인 주행 성능이 돋보이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인기를 견인할 것으로 예측된다. 카이즈유 데이터연구소서 발표한 2021년 상반기 SUV 판매량은 34만4623대로 패밀리카로 사랑받아왔던 세단 판매량(31만3363대)을 앞질렀다. 

특히, 쌍용차는 레저와 아웃도어, 패밀리카 등 여행 트렌드에 최적화된 SUV 전 라인업으로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쌍용차 고객들을 위해 프라이빗하고 새로운 힐링 경험을 제공할 약 1만5000㎡ 면적의 '쌍용 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를 충북 제천에 운영하며, 캠핑족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올 뉴 렉스턴 마스터', 첨단자율주행 기술 장거리도 '안전·쾌적'
가족들과 함께 거리가 먼 차박을 떠나려는 운전자에게는 '올 뉴 렉스턴 마스터'가 적합하다. 올 뉴 렉스턴 마스터는 운전자의 부담을 줄이고 안전성을 확보한다. 국내 최정상급 첨단 주행안전 보조 시스템 '딥컨트롤(Deep Control)'은 비약적으로 향상된 예방안전성을 제공한다. 

능동형 주행안전 보조기술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은 고속도로나 일반도로 어떠한 여행길에서도 앞 차량과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차로 중앙을 따라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여기에 충돌 위험을 감지해 경고는 물론, 브레이크를 자동으로 제어하여 충돌을 방지하는 긴급 제동 보조(AEB), 차로 변경 시 충돌위험을 경고하고 사고 발생 시 차선을 유지해 2차 사고를 방지하는 '후측방경고(BSW)', '후측방 충돌보조(BSA)' 기능 등을 품었다. 

   
▲ 올 뉴 렉스턴 마스터 디지털스마트키. /사진=쌍용차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이용자를 위해 하차 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탑승객 안전하차 경고(SEW)도 더해 안전성 높은 패밀리카로서의 역할을 다한다. 

국내 최고 수준의 커넥티드카 시스템 '인포콘(INFOCONN)'은 엔터테인먼트, 차량관리, 실시간 길 안내 등의 전방위 서비스로 심리적 안정감과 즐거움까지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차량 외부에 장착된 카메라가 12.3인치의 풀 디지털 클러스터를 통해 주변 상황을 입체감 있는 3D 형태로 보여준다. 

차량 외부에 장착된 카메라가 12.3인치의 풀 디지털 클러스터를 통해 주변의 상황을 입체감 있는 3D 형태로 보여주고, 후방 카메라를 통해 후면 사각지대 정보까지 제공하는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후진 시 조향 연동 다이내믹 주차 가이드, 후방 장애물 감지 정보, 후측방 접근 경고 등을 표기해 주어 운전자가 보다 쉽게 주차할 수 있도록 돕는 리어 와이드 뷰 시스템 등은 여행을 끝내는 순간까지 운전자와 가족의 안전을 지켜준다.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압도적 적재량 여행을 더욱 풍부하게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픽업트럭의 강점인 스포티함과 강인함에 실용성을 모두 잡은 SUV다. 

와이드한 데크는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아웃도어 레저 활동을 돕는다. 더 뉴 렉스턴 칸의 데크는 텐트, 캠핑용품, 자전거 등 다양한 레저용품을 넉넉하게 실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사용자가 용도나 니즈에 따라 스펙을 모델별로 선택할 수 있다. 

스포츠 모델(1011ℓ, VDA 기준)보다 24.8% 큰 용량(1262ℓ, VDA 기준)이 75% 증대된 중량으로 최대 700kg(파워 리프 서스펜션), 다이내믹 5링크 서스펜션 모델은 500㎏까지 적재 가능하다. 짐을 고정할 수 있는 회전식 데크 후크는 적재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주행 성능도 뛰어나다. 아이신(AISIN AW)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연료 효율성을 높여 속도 속에서 부드러운 승차감을 선사하며, 방음·방진·방수 성능이 향상된 엔진룸 어라운드실, 기술력과 노하우가 축적된 4륜 구동시스템은 악천후를 비롯해 어떠한 험로에서도 안정감 있는 주행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최첨단 주행 안전 보조 시스템이 담긴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에는 긴급제동보조(AEB), 앞차출발경고(FVSW), 스마트하이빔(SHB), 차선이탈경보(LDW), 전방추돌경보(FCW), 차선변경경고(LCW), 후측방접근경고(RCTW), 후측방경고(BSW)가 장착되어 사고예방 안전성을 극대화해 여행길에 지친 운전자의 부담을 대폭 줄여준다. 

◇'코란도 R-PLUS', 운전부담↓·공간 활용성↑ '패밀리카'
코란도는 차량을 이용한 많은 짐이 필요한 아이가 있는 가족들의 안전한 여행용 차량으로도 탁월하다. 

   
▲ 2022년형 쌍용자동차 코란도. /사진=쌍용차

특히, 551ℓ의 적재공간에는 골프백 1개, 캐디백 2개를 넉넉하게 실을 수 있어 부피가 큰 캠핑용품이나 침구류, 유모차 등의 아기 용품을 실을 수 있다. 또한, 동급 최장 앞뒤좌석 간격으로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갖춰 가족이 모두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2.5단계 수준의 반자율주행기능을 갖춘 딥컨트롤 시스템은 온 가족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목적지까지 안내한다. 동급 최초로 고속도로뿐만 아니라 일반도로까지 확장된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후측방 앞차와의 간격 유지는 물론이고 차선 중앙 유지 기능과 차선이 없거나 희미한 도로에서도 앞차를 따라 경로를 인식하고 속도와 거리를 제어하며 수준 높은 자율주행 성능을 보여준다. 

동급 최초로 장착된 안전 하차 경고(SEW), 안전 거리 경고(SDW), 앞차 출발 경고(FVSW), 후측방 접근 충돌 보조(RCTA) 등의 기술력은 운전자와 가족을 위한 안전 주행을 돕는다. 

차량자세 제어 시스템(ESP)은 빗길, 눈길, 경사 등 운전자가 어떤 상황에서도 의지대로 주행할 있도록 엔진 출력 및 브레이크 제어를 돕는다. 

또, 차량전복 방지장치(ARP), 제동보조 장치(BAS), 경사로 저속 주행 장치인 가변형 HDC 등 여행지로 가는 길에 맞닥뜨릴 수 있는 다양한 도로 상황에서도 발휘된다.

◇'티볼리 업비트', 커플 위한 넓은 공간과 인포콘으로 감성적이고 프라이빗한 여행을…
티볼리 브랜드의 최상위 모델 업비트(TIVOLI Upbeat)는 국내 최고 수준의 커넥티드 서비스 '인포콘(INFOCONN)'을 탑재해 드라이브 내내 편의성과 즐거움을 동시에 충족시킨다. 

핸들의 음성인식 버튼 하나로 간단하게 실행되는 음성인식 모드는 주행 시 운전자의 손을 덜어주는 최고의 파트너다.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효율적인 길로 안내하고 날씨에 따라 차량 내부 온도를 조절, 차량 문 열고 닫기, 경적 및 비상등 제어가 가능하다. 

스마트폰과 연동해 음악, 인터넷 검색, SNS 등을 이용해 여행 내내 한층 더 편안하고 즐거운 드라이브를 제공해준다. 

또한 최고급 모델 답게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를 지원하며, 와이파이 양방향 풀 미러링을 이용해 AVN과 클러스터를 동시에 연동할 수 있다.  

HD DMB를 비롯한 모든 콘텐츠를 시원스러운 고화질로 즐길 수 있는 '9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와 대화면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를 기본 적용하여 편의성과 실내 디자인 및 시인성을 강화했다.

여행이나 차크닉 등에 최적화된 넓은 적재공간도 강점이다. 2열 폴딩 시 확장되는 적재공간은 접이식 자전거 등 다양한 레저 용품을 실을 수 있다. 또한, 트레이를 제거하면 나오는 숨겨진 공간은 최대 427ℓ의 더욱 넓은 적재가 가능해 연인들이 프라이빗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 티볼리에어 매직스페이스에서 차캉스를 즐기고 있는 모습. /사진=쌍용차

티볼리 업비트는 최고출력 163ps, 최대토크 26.5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1.5 터보 가솔린 엔진은 운전의 재미도 느끼게 해준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떠나기 좋은 11월을 맞아 다양한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 △차종에 따라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을 한 번 더 제공하는 '더블 업 찬스 페스티벌' △할인 또는 구매 지원비나 딥 컨트롤 패키지를 제공하는 코란도 및 티볼리&에어 구매 혜택 △올 뉴 렉스턴 및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스페셜 할부 혜택 △올 뉴 렉스턴 마스터 출시 기념 이벤트 등 차종별 다양한 고객 맞춤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차종별 재구매 할인 로열티 프로그램 혜택과 노후차 교체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판매조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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