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트 대사 얼굴 보도하지마" 방송국 폭파협박 70대 노인 결국…
수정 2015-03-10 16:06:28
입력 2015-03-10 15:38:10
류용환 기자 | fkxpfm@mediapen.com
[미디어펜=류용환 기자]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의 얼굴을 보도하지 말라며 방송국을 협박한 70대 노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 |
||
| ▲ 70대 노인 방송국 협박. /YTN 방송화면 캡쳐 | ||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날 오전 4시44분께 서울 마포구 상암동 YTN 사옥으로 전화를 걸어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송모씨(71)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송씨는 "리퍼트 대사의 얼굴 상처를 방송에 내보내지 말라고 재차 이야기했는데 왜 계속 방송에서 보여주느냐. 계속 그러면 폭파시켜버리겠다"며 협박했다.
YTN 측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위치 추적을 통해 송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송씨에 대해 협박죄 등 적용 가능한 혐의를 검토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