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남편이 퇴직해 먹고 살일이 막막했던 주부가 길몽을 꾸고 연금복권에 당첨된 사연이 공개됐다.

   
▲ 연금복권520. 나눔로또 홈페이지 이미지 캡쳐
10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주부 A씨는 연금복권 191회차에서 1등에 당첨돼 12억원을 수령했다.

A씨는 거의 복권을 구매하지 않았지만 전날 밤 꿈에서 숫자가 나와 길몽으로 여기고 연금복권을 구입해 1등에 당첨됐다.

1등에 당첨된 A씨의 사연은 여기가 끝이 아니다. A씨의 남편은 얼마 전 다니던 회사를 퇴직해 생활이 막막한 상황이었다. A씨는 "당첨금은 남편과 함께 생활비로 쓰며 소중히 사용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설 연휴 추첨한 190회차에서도 1, 2등이 나란히 배출됐다. 1등 당첨자는 설 명절 가족들과 함게 한 자리에서 복권을 나눠줬는데 자신은 1등에 아들은 2등에 당첨돼 부자 당첨자의 기쁨을 누렸다.

한편, 연금복권520은 당첨금을 연금식으로 분할 지급하는 복권이다. 1등에게 매월 500만원씩 20년간 당첨금을 지급한다. 2등에게는 1억 원의 일시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