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동시조합장선거' 1802개 투표소서 실시…오후 8시 당락 윤곽
수정 2015-03-11 11:37:38
입력 2015-03-11 09:46:16
류용환 기자 | fkxpfm@mediapen.com
[미디어펜=류용환 기자] 전국 1802개 구·시·군 투표소에서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투표가 11일 오전 7시부터 실시됐다.
농·축협 1115곳, 수협 82곳, 산림조합 129곳 등 1326곳이 선거대상 조합으로 선거권자는 280만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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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터넷방송 화면캡처. | ||
이날 투표는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동시조합장선거를 실시하는 읍·면마다 1개소씩 투표소가 설치됐고 동(洞)지역의 경우에는 관할 선거관리위원회가 해당 조합과 협의해 일부 동에만 마련했다.
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투표 진행 등 개표 전 과정은 선관위 인터넷방송으로 공개된다.
선거인은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제시하면 해당 구·시·군의 어느 투표소든 투표가 가능하다. 법인 선거인은 사업자등록증이나 사업자등록증명원, 대표자(피위임자) 신분증명서 등을 제시해야 한다.
처음으로 전국에서 동시에 치러지는 이번 조합장선거에는 3508명이 등록, 평균 2.6대의 1 경쟁률을 보였다. 이중 조합장 후보가 단독 출마한 농·축협 153곳, 산림조합 36곳, 수협 15곳은 무투표로 당선자가 사실상 결정됐다.
당선 윤곽은 이날 오후 8시께부터 나올 전망이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지난해 9월2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위법행위 746건을 적발했다. 이중 고발 147건, 수사의뢰 39건, 이첩 35건, 경고 525건 등의 조치를 했다.
선거사범에 대해 선관위는 추적·조사해 당선 무효 등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