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정 전 대표 퇴진 호소문 배후 밝혀지나…경찰, 서울시향 압수수색
수정 2015-04-15 13:47:40
입력 2015-03-11 15:48:13
류용환 기자 | fkxpfm@mediapen.com
[미디어펜=류용환 기자] 박현정 전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의 명예훼손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서울시향 전산업체를 압수수색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11일 수사관 8명을 투입해 서울시향 사무실 및 전산업체를 압수수색하고 컴퓨터와 이동식저장장치(USB), 이메일 계정 등을 확보했다.
박 전 대표의 명예훼손 혐의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직원 2명에 대해 경찰은 참고인 조사를 진행하려 했지만 이들이 불응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박현정 전 대표는 경찰에 자신의 퇴진을 요구하는 글을 배포한 사람을 찾아달라며 진정서를 제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