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경쟁력 지수 92.24점…최고점
오리지널 콘텐츠 확대, 플랫폼 소통 강화 목표
[미디어펜=박규빈 기자]넷마블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발표한 '2021 제14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과 대한민국디지털콘텐츠대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 임현섭 넷마블 뉴미디어 팀장이 제14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대상을 받고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넷마블 제공

소통 어워즈는 인터넷과 소셜미디어, 모바일 등 디지털 소통마케팅 도구를 활용해 소비자와 통하는 기업의 업무를 평가하고 수상하는 행사다. 이번 수상은 △소통 지수 △콘텐츠 경쟁력 지수 △운영성 △모니터링 등 네 단계의 평가 과정을 통해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IT·게임부문 대상과 대한민국디지털콘텐츠대상 브랜드 콘텐츠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넷마블은 2021년 고객만족도 종합지수에서 S등급 88.39점을 얻어 100대 기업의 평균인 83.09점을 상회하는 높은 점수를 받았고 그 중 ‘콘텐츠경쟁력지수’는 92.24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넷마블의 뉴미디어 활동은 앞서 다양한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꾸준하면서도 신선한 콘텐츠를 인정받고 있다. 넷마블은 올해 '소셜아이어워드 2021'에서 유튜브 부분의 콘텐츠 혁신 대상을 비롯, 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다양한 플랫폼에서 그 영향력을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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