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벚꽃' 개화 빠르다…서울 4월16일 절정 이룰 듯
수정 2015-03-12 16:09:57
입력 2015-03-12 16:02:48
류용환 기자 | fkxpfm@mediapen.com
[미디어펜=류용환 기자] 올해 벚꽃 개화 시기는 평년보다 1~3일가량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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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벚꽃. /사진=미디어펜DB | ||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벚꽃은 이달 24일 제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중부지방은 4월3∼12일, 경기 북부·강원 북부 및 산간지방은 4월12일 이후에 개화할 것으로 예측됐다.
벚꽃 절정 시기는 서귀포가 이달 31일 이후, 남부지방에서는 내달 4∼11일, 중부지방에서는 4월10∼19일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은 내달 9일 벚꽃이 꽃망울 터뜨린 뒤 같은달 16일께 절정에 이룰 것으로 보인다.
다만 벚꽃 개화는 3월 중 기온변화에 따른 영향이 크므로 개화 예상시기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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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벚꽃 개화시기 현황 분포도. /자료=기상청 | ||
벚꽃 개화 시점은 전국 기상관서의 관측표준목인 왕벚나무를 기준으로 한 그루에서 세 송이 이상이 완전히 피었을 때를 기준으로 삼는다.
기상청은 벚꽃 개화 관측현황을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