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혜지 인턴기자]13일 방송되는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 성형외과 수술실에서 일어난 진실을 파헤친다.

출발은 환자에 대한 죄책감을 느낀 한 성형외과 의사의 충격 고백에서 시작한다. 그는 성형외과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수술실의 진실을 언급하며 수술 전 몸을 맡겼던 의사 대신 수술 도중 다른 의사가 수술을 한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했다.

실제 강남의 A성형외과에서 안면윤곽수술을 받았다는 김혜진 씨(가명. 27)는 수술 이후 1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부작용을 호소하며 그가 알고 있던 집도의랑 실제 수술 의사가 달랐다고 털어놓았다.

‘리얼스토리 눈’은 실력이 검증되지 않는 의사들이 실제 수술까지 하는 일명 ‘유령의사’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자신의 얼굴을 책임지는 의사가 당연히 해당병원 성형외과 전문의로 알고 있다. 하지만 일부 성형외과에서 망치와 전기톱이 사용되는 큰 수술을 담당하는 의사가 따로 있었다는 것.

이에 제작진은 현재 ‘유령의사’에 의한 수술의 부작용 실태를 고발하면서 실제 성형수술의 부작용으로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고 있다는 김 씨를 소개한다. 이어 유령의사에 의한 피해 여부도 확인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에 대한 대책도 고민한다.

한편 일부 성형외과의 위험한 실태는 13일 저녁 9시30분 ′리얼스토리 눈′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