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용환 기자] 80대 할머니가 청테이프로 두다리가 묶인 채 시신으로 발견된 가운데 경찰이 40대 여성을 긴급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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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경찰서는 예전 시어머니 B씨(80)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A씨(44)를 15일 긴급체포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A씨는 지난 13일 지난 13일 혼자 살고 있는 전 시어머니 B씨를 찾아가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당일 A씨가 차량 번호판을 가리고 B씨 집 주변을 다녀간 것을 확인한 경찰은 A씨를 긴급 체포했고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2년여 전 남편과 사별하고 혼자 살아온 B씨는 피살 직후 이웃주민에게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