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소윤 인턴기자]서울 시내버스 만족도 조사가 화제다.

   
▲ 사진= 서울시

16일 서울시는 지난해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쾌적성, 편리성, 안전성, 신뢰성 등 4개 부문에 대해 진행한 ‘2014년 서울 버스 만족도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지난해 서울 시내버스 만족도는 모든 항목에서의 만족도가 전년보다 1점 이상 상승해 평균 79.24점의 만족도를 보였다.

쾌적성은 2013년 79.86점에서 81.17점으로, 신뢰성은 77.92점에서 79.08점으로, 편리성은 77.32점에서 78.36점, 안전성은 76.68점에서 77.78점으로 각각 올랐다.

시는 이번 조사에서 다소 낮게 나온 시내버스의 신뢰성과 안정성 부문을 집중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먼저 만족도가 낮았던 신뢰성을 집중적으로 개선해 정확한 정보안내와 불편사항을 처리할 방침이며, ‘승객 승차 확인 후 운행’, ‘교통법규 준수’ 등 안정성도 개선해 나갈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경호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만족도가 낮은 부분을 적극적으로 개선해서 올해는 만족도 평균 80점을 넘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