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혜지 인턴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아빠 송일국의 훈육법이 화제가 되면서 더불어 ‘오 마이 베이비’ 주안 아빠 손준호의 비슷한 훈육법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좌), SBS '오 마이 베이비' 캡처(우)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언제 이렇게 컸니?’편에서 이휘재는 삼둥이(대한·민국·만세)와 송일국을 이사한 새 집에 초대했다. 노는 과정에서 민국과 만세가 싸우는 일이 벌어져 송일국은 순식간에 웃음을 지우고 두 아들을 방으로 데려갔다.

그는 민국·만세를 방에 데려가 생각하는 의자에 앉히면서 “싸우면 안 된다. 5분동안 잘못한 것을 생각하라”고 훈육했다. 이어 인터뷰에서는 “아이들이 밖에 나갔다고 훈육을 안 하면 ‘밖에서는 괜찮겠지’라고 생각하고 행동을 조심하지 않을 것 같아 일관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14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평창 여행을 떠난 김소현 손준호 부부와 주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주안은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도중 갑자기 어리광을 부리는가 하면 식탁에 일부러 물을 쏟는 등 제멋대로 행동했다. 이에 손준호가 주안을 엄하게 나무라기 시작했고, 주안이 울자 손준호는 아이를 데리고 밖으로 나섰다.

이에 손준호는 "부드럽게 말하면 아이들을 못 알아듣는다. 표정을 굳히고 혼난다는 인식을 줘야 한다"며 "부모 마음은 다 똑같다. 혼내고 있으면 내 마음이 더 슬프고 더 아프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SBS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