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동본부 "통일부는 북한 통일전선부 꼭두각시인가?"
수정 2015-03-17 12:02:23
입력 2015-03-17 10:14:51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천안함 폭침 규탄 대북전단 날리기 관여 말라" 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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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행동본부는 작년 3월25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천안함 폭침사태를 규탄하는 내용을 담은 ‘복수의 공중어뢰(대북전단 풍선)’를 북으로 쏘아 올렸다. /사진=국민행동본부 홈페이지 | ||
천안함 폭침 직후 2010년 5월24일 이명박 대통령은 특별담화를 통해서 김정일정권을 테러주범,전쟁범죄자,민족반역자로 규정하면서 대북제재를 선언했다.
대북제재 속엔 대북전단을 포함한 대북심리전도 포함되었다. 5.24 조치는 현재도 유효하다. 천안함폭침을 규탄하는 대북전단 살포는 정부의 5.24조치를 민간차원에서 이행하는 것이다.
북한의 공갈협박에 굴복한 통일부는 접경지역 주민의 피해를 핑계삼아 ‘천안함폭침규탄 대북전단날리기’를 방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통일부의 논리라면 한미연합훈련에 대해 북한은 전쟁불사까지 외치면서 연일 위협하고 있는 상황인데 한미연합훈련도 제지할 것인가?
북한은 아직도 천안함폭침과 연평도 포격에 대해 한마디도 사과하지 않고 적반하장으로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 이런데도 천안함폭침을 규탄하는 풍선날리기에 반대입장을 표명하는 통일부는 북한 통일전선부의 꼭두각시인가?
리퍼트 주한미대사를 테러한 김기종을 7차례나 방북을 허용하고, 통일교육위원에 임명한 통일부는 그에 대한 책임부터 져야 한다. 총을 쏜 북한정권에는 한마디도 항의도 못하면서, 북한 주민에 자유와 진실을 전하는 대북풍선만 트집잡는 통일부라면 차라리해체하는 것이 낫다 !
정부의 5.24 조치에 따른 천안함 폭침 규탄 대북전단 날리기에 통일부는 더 이상 관여하지 말라!
2015. 3. 16
국민행동본부 성명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