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용환 기자] 성균관대학교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학생 9명으로 구성된 국제상사중재팀 ‘The Advocacy’이 최근 중국 상해에서 열린 ‘제5회 상해 국제상사 모의재판’에서 아시아팀으로는 유일하게 4강 진출 기록을 세웠다고 18일 밝혔다.

   
▲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국제상사중재팀 ‘The Advocacy’.

상해 국제상사중재 모의재판대회는 해외 로스쿨 및 사법연수원 학생으로 구성된 팀들이 국제거래법 및 국제중재 분야에 관한 서면 및 구두 변론 기량을 겨루는 행사로 이번 대회에는 30여개 팀이 참가했다.

대회에 참가한 성균관대 The Advocacy는 예선 격인 General Round에서 전체 2위로 본선에 진출, 강팀인 미국 로욜라대 시카코캠퍼스를 꺽고 아시아팀 중 유일하게 4강에 올랐으며 ‘Semi-Finalist 상’ 및 ‘우수 변론상(6기 진경훈)’ 을 수상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서울대에서 열린 ‘제5회 서울대 모의국제상사중재 경연대회’에서 성균관대 The Advocacy는 1위를 기록하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피신청인(Respondent) 측 우수 서면상’, ‘우수 변론상(7기 심수민)’을 수상한 바 있다.

대한상사중재원은 “국내 대회뿐만 아니라 세계 대회에서도 두각을 드러낸 성균관대학교 로스쿨팀이 거둔 성과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도 많은 국제중재 전문가들을 배출해 국내 중재제도가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