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투약 김성민 검찰 송치 "한 차례 투약, 나머지 버렸다" 진술
수정 2015-03-19 15:19:36
입력 2015-03-19 15:04:16
류용환 기자 | fkxpfm@mediapen.com
[미디어펜=류용환 기자]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된 탤런트 김성민(42)이 검찰에 송치됐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위반 혐의로 구속된 김성민을 기소의견으로 19일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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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사진=미디어펜DB | ||
지난해 11월 김성민은 마약판매 총책 A씨에게 100만원을 무통장 입금한 뒤 서울 강남구 역삼동 거리에서 퀵서비스를 통해 10여차례 투약이 가능한 필로폰 0.8g을 전달받아 한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필로폰 국내 공급책을 검거해 구매자를 추적하던 경찰은 김성민의 혐의를 포착하고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난 11일 서울 서초동 자택에서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김성민이 단 한 차례 필로폰을 투약하고 나머지는 변기에 버렸다고 진술했고 이를 반박할 객관적 증명이 불가능해 진술대로 혐의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성민은 필리핀에서 필로폰을 밀반입한 뒤 2010년 9월 4차례에 걸처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 추징금 90만여원을 선고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