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창고 급습한 경찰…38억 상당 '기업형 노점상' 적발
수정 2015-03-24 10:29:18
입력 2015-03-24 09:44:24
류용환 기자 | fkxpfm@mediapen.com
[미디어펜=류용환 기자] 유명 상표를 위조한 일명 ‘짝퉁’ 제품 수천점 구입해 보관하던 노점상 상인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 |
||
| ▲ /자료사진=미디어펜DB | ||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중부경찰서는 유통 목적으로 짝퉁 제품을 대량 보관한 혐의(상표법 위반 등)로 최근 손모씨(48)를 구속하고 김모씨(32)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손씨 등은 서울 동대문구의 한 주택가에 창고에 중국 보따리상에게서 구입한 짝퉁 물건을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16일 창고를 급습한 경찰은 정품 시가 38억원 상당의 짝퉁 물품 2641점을 압수, 이들이 짝퉁 제품을 전국적으로 유통해 연간 1억~2억원가량을 벌어들인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은 유명 상표를 위조한 물품과 관련해 원단 및 상품 제조공장, 유통책 등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