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 등으로 인해 진화 작업에 어려움 겪는 것으로 알려져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지난 23일 북측에서 시작돼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도라산전망대로 비무장지대(DMZ)까지 번진 불을 진화하기 위한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 불길을 잡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지난 23일 북측에서 시작된 불이 경기 파주시 도라산 전망대로 번져 관계 당국이 화재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MBN뉴스화면 캡처.
군과 소방당국 등 관계당국은 24일 오전 거의 진화됐던 불이 오후 1시께부터 다시 확산되기 시작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인근에 위치한 JSA대대 근처까지 퍼졌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파주시 장단면 도라산 전망대 인근 비무장지대(DMZ) 내 민간인 거주 마을 대성동마을에서 5~6km 가량 떨어진 지점까지 번진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은 안전거리 내에 있어 주민대피 등의 조치는 없지만 강풍 등으로 인해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23일 오전 군사분계선(MDL) 북방 600m 지점에서 산불이 나 군과 소방당국 등이 동원돼 진화작업에 나섰으며 아직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