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18일 이사회 열고 공석 중인 총재 선출 본격 논의
수정 2022-02-17 11:36:19
입력 2022-02-17 11:36:27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KBO(한국야구위원회)가 공석 중인 총재 선출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를 한다.
KBO는 18일 오후 2시 30분 KBO 2층 컨퍼런스룸에서 2022년 2차 이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이사회 안건은 '총재 궐위에 따른 조치 논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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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택 KBO 총재는 지난 8일 전격적으로 사임했다. 당시 정 총재는 "많은 야구 팬들은 프로야구가 되살아 나고 국민들로부터 사랑을 되찾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철저한 반성과 이에 걸맞은 대책이 시급하다고 말씀하고 계신다"며 "이러한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하며,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는 말이 있듯이, 프로야구의 개혁을 주도할 KBO 총재도 새로운 인물이 맡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해 KBO 총재직에서 물러나려 한다"고 사퇴 이유를 밝혔다.
정 총재가 취임한 지 1년여 만에 갑작스럽게 사임함으로써 KBO를 이끄는 수장 자리가 공석이 됐다. KBO 규약에 따르면 총재가 사퇴하면 1개월 이내에 새 총재를 선출하도록 되어 있다. 3월 7일까지는 새 총재를 선출해야 하기 때문에 이번 이사회를 통해 총재 적임자를 찾기 위한 논의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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