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용환 기자] 중·고교생만큼 초등학생도 영어공부에 몰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초·중·고교생 월별 영어학습 시간. /자료=윤선생

7일 영어교육전문기업 윤선생이 스마트베플리 초·중·고교생 회원 9878명을 대상으로 학습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초등학생은 하루 평균 43.4분을 영어 학습시간으로 보냈다.

중학생은 45.9분, 고교생은 44.8분으로 초등학생의 영어학습 시간은 중·고교생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중·고교생의 경우 월별 영어학습시간의 변동이 커 1월과 8월의 경우 새학시 시작에 따른 학년 준비로 평균 5분 이상 많았다. 반면 초등학생의 매월 큰 차이 없이 영어학습 시간을 유지했다.

이희승 윤선생 홍보팀장은 “일평균 영어를 학습하는 시간은 학령별로 큰 차이가 없지만 월별 패턴에 있어서는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이 서로 다른 추이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양상은 중·고교생이 학사일정이나 내신대비에 상대적으로 민감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