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혜 인턴기자] KBS 2TV ‘해피투게더3’에 배우 강예원이 화려한 입담을 뽐낸데 이어 과거 영화 '해운대'에서 이민기와의 키스에 대한 발언이 주목을 끌고 있다.

이 날 방송에서 영화 ‘연애의 맛’으로 코믹한 19금 연기를 소화한 강예원은 “일만 계속 하다보니 외로움에 익숙해지고 있다. 그래서 무섭다”며 “성적으로 뇌가 어린이 수준이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강예원의 돌발 발언에 당황한 유재석은 혀가 꼬여 “맞읍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KBS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이어 강예원은 "남자친구와 쑥스러워서 단둘이 데이트를 못하겠다“라며 "1년 반 정도 사겨야만 편해진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예원은 "남자친구가 술 한잔하자고 그럴 땐 친구들과 다 같이 만난다"라며 "남자친구가 집에 바래다 주는 것도 싫다. 그냥 둘이 있는 게 싫다“며 자신만의 연애 철학을 설명했다.

강예원은 "남자친구와 손을 잡거나 기대고 올라타고 깨무는 건 되는데 키스나 입을 벌려서 하는 건 안 된다"라고 아슬아슬한 19금 토크를 진행해 주변을 초토화시켰다. 강예원은 “성적인 이야기를 좋아하지 않는데 유재석 씨가 물어보니까 말하기 편하다”고 덧붙여 유재석의 능력을 인정했다.

19금 토크로 녹화장을 후끈하게 만든 강예원은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서도 아슬아슬한 이야기를 풀어 놓은 바 있다. 2009년 해운대에서 짧은 출연이었지만 크게 주목받은 강예원은 배우 이민기와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강예원은 MC들의 “애드리브로 이민기의 입술을 깨물었다는데 사실이냐"는 질문에 "깨무는 걸 좋아하는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강예원은 "남자친구와도 키스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대신 귀, 코, 입술 등을 깨문다"며 화끈한 발언으로 주변을 놀라게 했다.